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워홀에서 돈 모으는 사람 vs 돈 다 쓰는 사람

M
관리자
2025.11.06 추천 0 조회수 55 댓글 0

 

워홀을 준비할 때 대부분 이렇게 말한다.

“가서 일 열심히 해서 돈 좀 모으고 여행도 할 거야.”

근데 정작 현지에 도착하면,

사람들 사이에서 두 부류로 갈린다.

① 돈을 모으는 사람

② 돈이 어디로 갔는지 모르게 다 써버리는 사람

이 둘의 차이는 ‘연봉’이나 ‘운’이 아니라,

평소 소비 습관에서 갈린다.

 

 


1. 돈 모으는 사람의 특징

지출을 먼저 계획한다.

“이번 주 숙소비 + 교통비 + 생활비 = 얼마”

필요 지출을 먼저 확보하고 나머지를 쓰는 스타일.

같은 알바라도 ‘시급/팁/근로조건’ 비교한다.

귀찮은 것 같지만,

이 비교 한 번이 한 달에 30~60만원 차이를 만든다.

술자리는 선택적으로 나간다.

무조건 안 나가는 게 아니다.

‘내가 진짜 가고 싶은 자리’에만 가는 것.

소비가 감정 보상으로 이어지지 않는다.

“오늘 힘들었으니까 먹어야지” → X

“내가 진짜 원하는 건 뭔지?” → O

모은 돈을 '보이지 않는 곳'으로 보낸다.

한국 계좌로 송금, 적금, 별도 계좌 등

손에 안 보이면 덜 쓴다.

 

 


2. 돈 다 쓰는 사람의 특징

“어차피 벌면 되니까” 마인드

가장 위험한 말.

돈은 '버는 속도'보다 '나가는 속도'가 빠르다.

아무 자리나 다 나간다.

첫 주에 다 친해지고 싶어서

술자리, 여행, 주말 외출…

근데 그때 쓰는 돈은 보통 가치보다 감정에 가깝다.

작은 소비를 가볍게 본다.

커피 8,000원

간식 4,000원

배달 25,000원

이게 하루 3번 반복되면

한 달에 40~80만원이 사라진다.

옆 사람과 비교한다.

“쟤도 저렇게 쓰는데?”

근데 쟤는 모아둔 돈 있거나 지원받는 경우가 많다.

 

 


결국 차이는 ‘소비를 바라보는 관점’에서 나온다.

돈을 모으는 사람은

“이게 나한테 진짜 필요한 소비인가?”

를 항상 한 번 더 생각한다.

돈을 다 쓰는 사람은

지금의 기분이 우선이고,

남들의 시선과 비교가 섞여 있다.

 

 


워홀에서 기억해야 할 한 가지

워홀은

‘누구보다 잘 살아 보이기’의 여정이 아니라,

‘내가 어떤 삶을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인지 확인하는 과정’이다.

돈을 모으는 것은 단순한 저축이 아니라

내가 미래를 위해 어떤 선택을 하고 있는지의 기록이다.

 

 


작게 시작하는 팁

첫 달은 “인생 즐기기”보다 패턴 파악용

소비 내역 메모 앱으로 2주만 기록

술자리 일주일에 1~2회로 제한

급여 들어오면 바로 한국 계좌로 송금

작은 습관 하나가

돌아올 때의 통장 숫자를 바꾼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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